울아이가 다니는 얼집에선 야외학습때 엄마가 직접 도시락을 싸주지 않고 빈도시락만 보내면 원에서 준비해주는 시스템(?)이라 빈도시락과 후식으로 먹을 과일만 담아 준비해줬답니다
주문한 도시락이 아들맘에 꼭 들거 같아 스스로 감탄하며 사진 찍고 카톡에 올렸더니 아이쌤께서 보시고
카매니아인 울아들한테 맞춤도시락이라며 칭찬을 마구마구해주시더군여 ㅎ
사이즈가 자그마해서 오히려 4세아이한테 안성맞춤이구여 세척하기도 용이하게 둥글둥글해서 더맘에 들었답니다
어떤걸 살까하다 아들한테 인심한번 쓰자싶어 두개가 구매했는데 정말 잘한듯해여
두개사면 좀 깍아주길 내심 기대했는데 ㅋㅋ
암튼 이뿌게 아이 네임스티커도 붙혀줬더니 더욱더 빛이납니다 토코토코 만세 !!!!
작성자 : Medford
작성일 : 2011-12-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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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moon
작성일 : 2011-10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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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moon
작성일 : 2011-10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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