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간 사이즈 가방을 사서 그건 신랑 도시락가방으로 쓰고있는데, 여름에 이유식을 시작할 아기와 문화센터 다닐때 사용하려고 이걸로 또 구매했어요.
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은데다 파우치같은 느낌이라 손에 들고 다니면 눈에 띌 거 같아요.
사촌 동생도 아기와 함께 문화센터 다닐때 사용하라고 하나 더 같이 주문했네요.
보냉보온이라 음식물 담아다니기에도 좋고, 평상시에도 그냥 들고 다녀도 좋을 거 같아요.
제가 워낙 핑크를 좋아해서 핑크로 사고싶었는데, 아기가 남자아이라 나중에라도 사용하기 위해서 네이비로 했어요.
요 가방 안 사고 품절이라도 됐음 후회할 뻔 했어요!!ㅎㅎㅎ
작성자 : 토코짱
작성일 : 2013-05-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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